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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홈스틸… 美 언론 관심 “용감한 것인지 어리석은 것인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30 13:50
2014년 4월 30일 13시 50분
입력
2014-04-30 13:41
2014년 4월 30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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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근 홈스틸… 美 언론 관심 “용감한 것인지 어리석은 것인지”
LG 트윈스 박용근 선수의 홈스틸 시도가 국내외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박용근의 홈스틸 슬라이딩은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와 NC와의 경기에서 등장했다.
이날 LG의 최경철은 NC 마무리 김진성과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고 8구째를 공략했다.
NC마무리 김진성이 마지막 공을 던졌고, 최경철은 크게 방망이를 휘둘렀고 공은 외야로 높이 날아갔다.
아직 타자가 타석을 벗어나지도 않은 순간, 화면에 3루주자 박용근이 갑자기 나타났다. 박용근은 최경철이 스윙을 마친 순간 홈에 슬라이딩을 했다. 거의 홈스틸에 가까운 상황이었다.
박용근은 자신이 홈으로 먼저 들어온 뒤 후속 주자가 빨리 들어와 2점을 추가해 역전을 기대하는 듯 3루 쪽을 바라봤다. 그러나최경철의 타구는 NC 우익수 이종욱이 잡아냈고 경기는 3대2, NC의 승리로 끝났다.
이를 접한 MLB.com은 ‘타자가 스윙할 때 홈으로 슬라이딩 한 한국 선수’라는 제목으로 영상까지 게재했다.
또 CBS 스포츠도 "EYEON BASEBALL"이라는 코너에서 "한국의 이상한 주자가 스윙할 때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용감한 것인지 어리석은 것인지 알 수 없다"고 게재했다
박용근 홈스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용근 홈스틸, 좋은 일이라고 해야되나 이걸” “박용근 홈스틸, 너무 성급했다” “박용근 홈스틸,무모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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