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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손연재다!…모스크바 그랑프리서 메달 사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5 16:28
2014년 2월 25일 16시 28분
입력
2014-02-25 16:09
2014년 2월 25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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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 시즌 첫 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노린다.
손연재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릴 리듬체조 그랑프리에 참가한다. 26~28일은 선수들의 연습 기간이고, 3월 1일 개인종합 경기가 열린 뒤 각 종목 8위까지 2일 종목별 결선 경기를 치른다.
손연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개인종합 1위에 올랐고, 곤봉 동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8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세계 선수권 역대 최고인 개인 종합 5위에 오르며 차세대 요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겨울 내내 러시아 인근 노보고르스크 훈련센터에 머물며 후프 볼 곤봉 리본 등 4종목 프로그램을 다시 짰다. 배경 음악을 바꾸고 안무를 다시 만들었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올 시즌 그랑프리와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선발전을 거치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등을 포함해 10개 이상의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연재 선수의 출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연재 파이팅", "김연아 선수의 기를 받아 꼭 좋은 성적을 내 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연재, 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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