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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개막식서 최악의 실수…전세계에 생중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8 22:58
2014년 2월 8일 22시 58분
입력
2014-02-08 22:43
2014년 2월 8일 22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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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개막식 실수’
2014 소치 올림픽 개막식 실수 장면이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그대로 방송돼 충격을 주고 있다.
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러시아의 꿈’이라는 주제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개최국 러시아의 국기가 게양된 후 눈꽃 모양들이 오륜기로 변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하지만 여기서 소치 올림픽 개막식 실수가 발생했다.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가장 오른쪽 위에 있는 다섯 번째 눈꽃 오륜기가 끝까지 안 펼쳐져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든 것.
특히 개회식이 시작된 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 발생한 실수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욱 충격을 받게 했다.
‘소치 개막식 실수’ 를 본 네티즌들은 “‘소치 개막식 실수’벌써 패러디 티셔츠까지”, “‘소치 개막식 실수’안타깝다”, “‘소치 개막식 실수’ 다시는 이런 일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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