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 브라질 대표 비소토 영입

  • 동아일보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퇴출시킨 밀로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국가대표 라이트 공격수인 비소토(30·사진)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13일 입국 예정인 비소토는 이탈리아와 러시아를 거쳐 최근까지 브라질리그에서 뛰었다. 키 212cm의 장신으로 브라질 대표팀의 월드리그 우승(2003, 2009, 2010년)과 세계선수권대회 우승(2010년), 그리고 2012 런던 올림픽 준우승을 이끌었다.
#프로배구#한국전력#비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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