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으로… 기성용,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 동아일보

기성용(선덜랜드)이 27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에버턴과의 방문 경기에서 전반 25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직접 나섰다. 오른발로 강하고 낮게 깔아 찬 슈팅은 골문 왼쪽 구석을 뚫었다. 기성용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자 이 경기의 결승골로 이어진 이 슈팅으로 선덜랜드는 1-0의 승리를 거뒀다. 선덜랜드 홈페이지
#기성용#선덜랜드#페널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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