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프로농구 신한은행 3연승 신바람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국민은행을 꺾고 3연승했다. 신한은행은 21일 열린 2013∼2014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72-67로 승리했다. 개막전 패배 후 3연승을 거둔 신한은행은 2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24점을 올린 외국인선수 쉐키나 스트릭렌의 활약으로 국민은행의 상승세를 잠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