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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시리즈’ 홍성흔 ”오승환, 해외진출 전에 시원하게 쳐보고 싶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3 15:10
2013년 10월 23일 15시 10분
입력
2013-10-23 15:10
2013년 10월 23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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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홍성흔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홍성흔 오승환 두산 삼성 한국시리즈’
두산 홍성흔(36)이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31)에 대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홍성흔은 23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삼성의 '철옹성' 오승환을 언급했다.
홍성흔은 "그동안 오승환 선수의 공을 정말 못 쳤다. 지긋지긋하다"라며 "오승환 선수가 해외 진출하기 전에 한 번 시원하게 쳐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승환은 지난 2005년 입단 이래 8년간 무려 277세이브를 올리며 국내 최고의 특급 마무리투수로 군림해왔다. 오승환은 2013년에도 28세이브, 평균자책점 1.74로 삼성의 승리를 든든하게 지켜냈다.
홍성흔의 말처럼, 오승환이 사실상 올시즌 후 해외진출에 도전하겠다고 공언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올해가 오승환의 마지막 한국시리즈일 수도 있다.
이날 홍성흔은 자신의 과도한 세리머니에 대해서는 "상대 팀에서 보면 밉상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선수에겐 흥을 돋우고 분위기를 살린다"라면서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는 삼성의 류중일 감독과 배영수-최형우, 두산의 김진욱 감독과 유희관-홍성흔이 참석했다.
<동아닷컴>
홍성흔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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