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활화산’ 추신수, 300출루·NL 출루왕 도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6 14:22
2013년 9월 6일 14시 22분
입력
2013-09-06 13:45
2013년 9월 6일 13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최근 들어 다시 활화산 같은 타격 감을 보이고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한 시즌 300출루와 내셔널리그 출루왕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추신수는 홈런 1개 포함 3타수 2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3년 만의 시즌 20호 홈런과 1경기 4출루를 동시에 기록했다.
공격의 도화선 역할을 해낸 추신수는 이날 경기까지 총 263번 출루에 성공했다. 남은 20경기에서 37번 출루에 성공하면 1시즌 300출루 달성에 성공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역대 기록은 지난 1923년 베이브 루스가 세운 379출루이며, 통산 최다 기록은 피트 로즈가 갖고 있는 5929출루다.
또한 추신수는 이날 4번 출루하며 이 부문 내셔널리그 1위인 팀 동료 조이 보토(30·269출루)의 기록에 6개 차이로 접근했다.
다시 살아난 추신수가 이달 들어 폭발적인 타격 감각을 뽐내고 있는데 비해 보토는 최근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
이 때문에 20경기를 남겨 놓은 시즌 막바지에 내셔널리그 출루왕이 보토에서 추신수로 바뀔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 부문 아메리칸리그 1위는 마이크 트라웃(22·LA 에인절스)으로 최근 타격 컨디션을 감안한다면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헉, 아내 왔다”…10층 난간에 매달린 中 내연녀, 이웃집 창문으로 도망쳐
“법왜곡죄, 판결 불만 품은 이에 무기 주는 것” 진보 법관들도 반대
“대상포진 생백신, 심혈관질환 위험 26% 낮춰… 노인접종 늘려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