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9월 이란과 리턴매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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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43위)이 9월 이란(52위)과 리턴매치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데이인 9월 6일 양국 대표팀이 평가전을 치르기로 이란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달 18일 울산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0-1로 패했다. 이란은 A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한국은 골득실에서 우즈베키스탄에 1점차로 앞서 조 2위로 간신히 본선에 올랐다. 이란전 패배로 최강희 감독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사령탑에서 물러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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