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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버쿠젠 간다…함부르크 측 공식 확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2 13:43
2013년 6월 12일 13시 43분
입력
2013-06-12 11:29
2013년 6월 12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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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21·함부르크sv)의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이적이 확정됐다.
독일 빌트지 등 유럽 언론들은 12일 함부르크의 올리버 크루이저 단장이 독일 스카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며칠 안에 손흥민의 이적이 마무리된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으로 간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함부르크는 그간 손흥민과의 재계약이 우선 목표라고 밝혀왔다. 이처럼 공식적인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의 레버쿠젠행을 확인해준 것은 처음이다.
크루이저 단장은 "손흥민은 함부르크에 굉장히 중요한 선수다. 하지만 재정적인 부분을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손흥민의 이적료가 꽤 많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설명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이적료로 1000만유로(약 146억원), 연봉으로는 300만유로(약 44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영입으로 레버쿠젠은 팀의 주공격수 안드레 쉬를레의 첼시 이적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2012-2013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2골을 터트리며 주가를 높였다. 그 덕에 레버쿠젠을 비롯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독일 클럽은 물론 토트넘 핫스퍼, 리버풀 등 잉글랜드 클럽으로부터도 러브콜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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