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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설도박 적발 4년 동안 두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9 14:22
2013년 4월 9일 14시 22분
입력
2013-04-09 14:09
2013년 4월 9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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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경정 경마 경주를 대상으로 한 사설 불법베팅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이 경찰과 합동으로 사설도박조직과 불법 경주사이트 적발한 건수는 2006년 75건에서 2010년 153건으로 4년 동안 두배로 놀었다.
공단은 최근에도 경찰과 함께 불법사설경주 혐의로 김모씨(51) 등 5명을 적발했다.
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경정운영단은 “경찰과 합동으로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주택가의 불법사설경주현장을 급습하여 총책 김모씨와 롤링(구매 알선 및 모집)자 등 6명을 경륜경정특별법(제24조 유사행위금지) 위반한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들은 미사리경정장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경정 경주를 이용해 속칭 '맞대기'(불법사설경주)를 했으며, 당일 7경주까지 약 2000여만 원의 판돈이 오갔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현재 사설 경륜경정·경마와 카지노, 온라인 도박 등 불법 도박산업 규모는 연간 약 5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스포츠동아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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