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연재, 시즌 첫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9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07 19:16
2013년 4월 7일 19시 16분
입력
2013-04-07 07:36
2013년 4월 7일 07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후프·볼·리본 결선 진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19·연세대)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9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리듬체조 월드컵 리본 종목에서 손연재는 17.100점을 받아 전체 33명의 선수 중 5위에 올랐다. 곤봉 종목에서는 15.000점으로 33명 중 26위를 차지했다.
전날 후프와 볼에서 각각 16.900점, 17.200점을 거둬 최종합계 66.200점으로 개인종합 9위를 기록했다.
1위는 72.200점을 받은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 손연재와는 6.00점 차다. 후프와 볼 종목에 더해 리본 종목도 상위 8명이 기량을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초 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인 가즈프롬 리듬체조 그랑프리에서는 합계 61.498점으로 개인종합 10위였다.
볼과 후프 결선에는 나서지 못한 가운데 곤봉과 리본만 결선에 진출, 각각 3위(16.533점)와 6위(16.233점)로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후프·볼·리본에서는 마문,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러시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1~2점 차를 유지했으나, 곤봉에서 점수를 잃었다.
손연재는 이날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에 맞춰 흑조로 변신, 리본 종목에서 큰 실수 없이 연기를 마쳐 17.100점을 받아 5위로 출발했다. 전반적으로 우아하고 정확한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가즈프롬 그랑프리 때 좋은 성적을 거둔 곤봉에서 수구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여러 번 저지르며 15.000점에 머물렀다.
한편, 손연재는 7일 후프·볼·리본 종목별 결선에서 메달을 놓고 겨룬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英수낵, ‘총선 전초전’ 지방선거 참패… 노동당 “조기 총선 실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아름다움은 마음 속에… 캔버스로 끌어낸 순수한 감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헌재 “공중이용 실외시설, 금연구역 지정 합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