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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서 복귀’ 추신수, 2경기 연속 멀티히트… 부활 찬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3-29 08:30
2013년 3월 29일 08시 30분
입력
2013-03-29 08:23
2013년 3월 29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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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연이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에 위치한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13 메이저리그 캑터스리그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2루타 포함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1번 타자의 임무를 120% 해냈다.
또한 2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 히트이자 2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부터 3경기 연속 안타.
최근 맹타를 휘두른 덕에 시범경기 타율 역시 0.366으로 급상승했다. 추신수는 한때 시범경기 4할대 타율을 유지했지만 허리 부상의 이유로 출전을 거른 후 타율이 급락했던 바 있다.
팀의 1번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1회말 캔자스시티의 선발 투수 어빈 산타나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포문을 열었다.
이후 추신수는 내셔널리그 MVP 후보로 꼽히는 팀 동료 조이 보토의 2루타 때 홈을 밟으며 선취 득점에까지 성공했다.
이어 추신수는 팀이 2-0으로 앞선 2회 1사 1루 상황에서 산타나의 공을 밀어쳐 좌익수 쪽 2루타를 기록했다.
마지막 타석이 된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추신수는 6회 수비에서 대수비와 교체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중반 이후 타선이 폭발한 캔자스시티가 8-3의 대승을 거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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