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천수 12월 웨딩마치…신부는 임신 6개월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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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16일 07시 00분


인천 유나이티드 이천수. 스포츠동아DB
인천 유나이티드 이천수. 스포츠동아DB
이천수 12월 웨딩마치…신부는 임신 6개월째

인천 유나이티드 이천수(32)가 12월 결혼한다. 이천수는 2012년 초 지인의 소개로 3살 연하의 A양을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당초 K리그 클래식 시즌 개막 전에 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축구에 전념하기 위해 12월로 미뤘다. 두 사람은 2월 양가 친지가 모인 가운데 약혼식을 가졌고, 혼인신고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부는 임신 6개월째로 7월 출산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이천수가 결혼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현역 생활을 하며 본인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 4점차 KCC 제압…6강PO 마지막 티켓

지난 시즌 최하위로 추락했던 농구명가 삼성이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KCC와의 홈경기에서 80-76으로 이겨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22승31패를 기록하며 6위를 확정했고, 6강 PO 진출팀도 모두 가려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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