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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WBC 대표팀, CWS와 연습 경기… 고전 끝 무승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6 09:03
2013년 3월 6일 09시 03분
입력
2013-03-06 08:28
2013년 3월 6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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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야구 종주국의 명예를 살리려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이 연습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미국 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글렌데일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4-4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예상외로 미국 대표팀은 시카고를 상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5회말까지 4점을 내주며 0-4로 끌려갔다.
특히 시카고의 선발 투수 가빈 플로이드(30)와 이어 등판한 헥터 산티아고(26), 맷 손든(37)에게 5이닝 동안 단 2개의 안타만을 때려내는데 그쳤다.
이에 비해 미국 대표팀의 데릭 홀랜드(27)와 루크 그레거슨(29), 팀 콜린스(24)는 연속 실점했다.
하지만 미국 대표팀은 6회 뉴욕 메츠 소속의 데이빗 라이트(30)와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의 지안카를로 스탠튼(24)의 활약으로 2점을 뽑아내 2-4로 추격했다.
이어 미국은 8회에도 스탠튼이 2명의 주자를 불러들이며 기어코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 스탠튼은 3타점을 올렸다.
한편, 미국 대표팀은 7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 뒤 9일 멕시코와 WBC 1라운드 C조 조별예선 첫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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