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애국가… 평창 스페셜올림픽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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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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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대회’ 2013 평창 겨울 스페셜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9일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부를 박모세 씨(21·왼쪽)가 어머니 조영애 씨(49)의 품에 안겨 활짝 웃고 있다. 박 씨는 선천성장애로 태어나자마자 대뇌의 70%와 소뇌의 90%를 절단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았고 ‘노래하는 청년’이 되어 감동의 무대에 서게 됐다.

수원=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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