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2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두산 김현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코엑스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현진아, 메이저리그에 가서 정말 고맙다. 내년에는 타율 좀 오르겠다. (두산 김현수. 류현진의 LA 다저스 입단이 자랑스러우면서 한편으로는 천적 투수가 사라져 행복하다며)○한 달 동안 시상식 다녔는데 미용실은 오늘 처음 갔어요. (넥센 박병호. 골든글러브가 가장 특별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