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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4연패?’ FIFA, 2012 발롱도르 후보 발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30 08:47
2012년 11월 30일 08시 47분
입력
2012-11-30 08:05
2012년 11월 30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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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가리는 2012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 3인이 선정됐다.
FIFA와 프랑스풋볼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2 FIFA 발롱도르 최종후보 3인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후보는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25·FC 바르셀로나)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8·FC 바르셀로나).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레알 마드리드)
후보로 선정된 선수는 모두 세계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터라 우위를 가리기 힘들지만 역시 메시가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다.
메시는 2012년에만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82골을 몰아쳤다.
이는 과거 전설적인 축구 선수 게르트 뮐러(독일)의 한 해 최다 골 기록인 85골에 불과 3골 뒤진 기록.
대다수의 축구 전문가는 남은 12월 한 달 동안 메시가 뮐러의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만약 메시가 2012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한다면 4년 연속 수상(2009, 2010, 2011, 2012)이라는 진기록을 세운다.
호날두와 메시의 바르셀로나 동료 이니에스타 또한 매우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지만 메시를 제치기는 힘들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한편, 최우수감독상 최종후보 3인에는 스페인을 메이저대회 3연패(월드컵-유로-월드컵)로 이끈 비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과 호셉 과르디올라 전 바르셀로나 감독, 조세 무링요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뽑혔다.
FIFA 발롱도르와 최우수감독상 수상자는 2013년 1월 7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발표가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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