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임창용, 야쿠르트에서 방출 통보… 삼성 컴백할까
Array
업데이트
2012-11-15 08:49
2012년 11월 15일 08시 49분
입력
2012-11-15 08:47
2012년 11월 15일 08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임창용.
[동아닷컴]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임창용(36)이 결국 소속팀 야쿠르트 스왈로즈로부터 방출됐다.
일본 스포츠전문언론 스포니치는 15일 ‘야쿠르트가 임창용의 방출을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임창용은 지난 시즌 초부터 오른팔 부상에 시달렸고, 결국 7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느라 9경기 등판에 그쳤다.
임창용은 2010시즌이 끝난 뒤 야쿠르트와 2+1년 재계약을 맺어 다음 시즌 계약 여부는 구단 측에 달려있었다. 하지만 빨라야 7월 복귀라는 점, 두 번째 팔꿈치 수술인데다 36세의 많은 나이도 재계약의 걸림돌이었다.
임창용은 연봉의 대규모 삭감도 수용할 의사를 비쳤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용의 빈 자리가 토니 바넷으로 완벽히 메꿔진 것도 타격이 컸다.
임창용은 2008년 연봉 1500만엔의 낮은 가격에 일본프로야구에 진출, 2011년까지 4년간 128세이브를 기록하며 ‘수호신’으로 등극했다. 2010시즌 후의 계약금액은 총액 14억 2000만엔. 하지만 두 번째 팔꿈치 부상이 결국 그의 발목을 잡았다.
임창용은 일본내 다른 팀을 알아보거나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크할 수도 있지만, 역시 수술 회복 여부가 관건이다. 임창용이 한국에 복귀할 경우 삼성이 우선권을 갖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당선인 31명… 강성 친명계 ‘더혁신회의’, 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으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엔달러 장중 160엔 돌파… 엔화가치 34년만에 최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저출산 정책 효과보다 예산 따는데만 급급한 공무원들 [기자의 눈/박성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