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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전’ 기성용 자책골 심경 고백 “내 실수로 흐름 바뀌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2 15:56
2012년 9월 12일 15시 56분
입력
2012-09-12 15:50
2012년 9월 12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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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사진= 기성용 트위터)
축구선수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우즈벡전 자책골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기성용은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4시간 뒤면 다시 비행기를 타고 영국으로 간다. 고된 일정 몸은 피곤하지만 나이키 빨간 유니폼을 입고 뛰는 건 항상 설레고 행복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 경기는 내 실수 탓에 흐름이 바뀌었다. 집중하지 못한 나… 계속 생각이 난다. 자책이 아닌 반성. 아마추어 같았던 나를 다시 점검하자”고 올렸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 파크타코르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원정 3차전에서 전반 13분 자책골을 범했다. 코너킥볼을 걷어내려는 것이 그만 골문으로 빨려 들어간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성용 선수도 사람인데 자살골 같은 실수도 할 수 있죠”, “기성용 선수 주눅 들지 말고 힘내요”, “기성용 선수 전체적인 경기는 괜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2:2 동점으로 끝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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