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야구 승부치기끝 대만에 져

  • 동아일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이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결선 라운드 첫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3-7로 졌다. 강력한 우승 후보 일본도 이날 콜롬비아에 0-3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한일전은 양 팀 모두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이 돼 버렸다. 이날 이기면 결승행을 바라볼 수 있지만 지면 결승행은 물 건너간다.
#야구#청소년 야구#한일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