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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플레이오프 첫날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8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4 10:15
2012년 8월 24일 10시 15분
입력
2012-08-24 10:09
2012년 8월 24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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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탱크' 최경주(4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 첫날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보다 앞선 공동 8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파크 골프장 블랙 코스(파71·7천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파드리그 해링턴(북아일랜드·7언더파 64타)과는 3타 차이. 최경주는 더스틴 존슨,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등과 공동 8위를 기록중이다.
최경주는 1라운드를 순조롭게 마무리하며 100명이 겨루는 2차전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다. 최경주는 지난해 30명만이 겨루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까지 진출한 바 있다.
페덱스컵 랭킹 1위 타이거 우즈는 3위 로리 매킬로이에 판정승을 거뒀다. 우즈는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14위를 기록, 매킬로이는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를 범하며 공동 26위(2언더파 69타)가 됐다.
첫 출전의 존 허(22)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35위를 기록했다.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공동 52위(이븐파 71타),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공동 87위(2오버파 73타)에 자리했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공동 104위(4오버파 75타), 배상문(26·캘러웨이)은 123위(10오버파 81타)로 떨어져 컷 탈락 위기에 처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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