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펜웨이 우측 폴대의 주인공’ 조니 페스키, 향년 92세로 타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4 08:57
2012년 8월 14일 08시 57분
입력
2012-08-14 08:35
2012년 8월 14일 08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개장한지 딱 100년이 된 유구한 역사를 지닌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 펜웨이 파크의 우측 폴대에는 따로 부르는 애칭이 있다.
다름 아닌 ‘페스키 폴’(Pesky Pole). 이는 결코 영광스러운 애칭은 아니다. 홈런을 펑펑 때릴 파워가 없던 조니 페스키가 펜웨이 파크 내에서 홈런을 기록할 수 있던 유일한 곳이 바로 홈 플레이트까지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우측 폴대 지점.
이로 인해 사람들은 펜웨이 파크의 우측 폴대를 ‘페스키 폴’이라 부르기 시작했고, 이 애칭은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사연으로 펜웨이 파크 우측 폴대의 주인이 된 조니 페스키가 14일(이하 한국시각) 향년 92세로 사망했다.
지난 1942년 보스턴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발을 내딛은 페스키는 사실 그리 뛰어난 타자가 아니었다.
타격의 시대였음에도 불구하고 통산 홈런은 단 17개에 그쳤을 만큼 파워가 없었다. 하지만 통산 타율이 0.307에 달할 정도로 정확성은 갖춘 타자였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데뷔 후 이듬해인 1943년부터 1945년까지는 군복무를 하기도 했다.
은퇴 후에는 마이너리그 코치를 거쳐 1963년과 1964년 보스턴의 감독으로도 활약했고,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이후 1984년까지 보스턴의 타격 코치로 활약했을 뿐 아니라 1985년부터는 보스턴의 고문 역할을 맡아 단장 보좌 역할은 물론 후진 양성에 힘썼다.
이러한 공을 인정한 보스턴은 지난 2006년에 펜웨이 파크의 우측 폴대에 공식적으로 ‘페스키 폴’이란 애칭을 붙였고, 2008년에는 그의 등번호 8번을 영구결번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지난 4월에 열린 펜웨이 파크 100주년 기념행사에는 과거 키스톤 콤비를 이뤘던 바비 도어와 함께 참석해 올드 팬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의 운세/7월 8일]
2
매년 30억 쓰며 노화 막던 억만장자, 완치법 없는 자가면역질환 진단 [노화설계]
3
47세 미혼 신봉선 노후 준비법 “20대부터 월 100만원 저축”
4
10여분 남기고 0-2→3-2, 메시 눈물 펑펑…아르헨 기적같은 8강
5
변진섭, 골프공으로 황영조 맞혔다…“뇌진탕에 50바늘”
6
李-캐나다 총리 약식회담…잠수함 불발에도 “AI 협력”
7
잠수함 수주 실패, 장동혁은 “정부 책임”이라는데…韓 “최선 다 했다”
8
美 “이란에 강력한 공습…유조선 공격, 휴전협정 위반”
9
태진아·이루, 치매 투병 아내 위해 ‘옥경이’ 열창…뭉클한 부자 무대
10
배우 고아성, 모친상에 “엄마와 친하지 않은 사람이 운구…화가 났다”
1
잠수함 수주 실패, 장동혁은 “정부 책임”이라는데…韓 “최선 다 했다”
2
‘징계정치’ 이어 ‘장외정치’ 매달리는 장동혁, 강성층 결집 노려
3
정점식 “폭군 연산군처럼, 국민 목에 ‘현대판 신언패’…입틀막법 헌법소원”
4
[이진영 칼럼]“광주는 제물을 원하지 않는다”
5
3군 사관학교 통합 계획 발표, 100분전 돌연 취소한 국방부
6
이준석 “무섭노, 2030 78%는 ‘사투리’로 생각…이념 공격 말라”
7
‘리센느’ 원이 “무섭노” 저격한 PD, 본인 프로그램서 ‘노노’ 자막 사용
8
국힘 개혁파 “장동혁, 정치생명 연장 위해 뺄셈 정치”
9
광주일고 “배재고 단죄보다 선처를”… 6개월 출전정지 재고 요청
10
‘연어 술파티’ 증언 前KH부회장, 前연인 흉기위협·감금…징역 4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의 운세/7월 8일]
2
매년 30억 쓰며 노화 막던 억만장자, 완치법 없는 자가면역질환 진단 [노화설계]
3
47세 미혼 신봉선 노후 준비법 “20대부터 월 100만원 저축”
4
10여분 남기고 0-2→3-2, 메시 눈물 펑펑…아르헨 기적같은 8강
5
변진섭, 골프공으로 황영조 맞혔다…“뇌진탕에 50바늘”
6
李-캐나다 총리 약식회담…잠수함 불발에도 “AI 협력”
7
잠수함 수주 실패, 장동혁은 “정부 책임”이라는데…韓 “최선 다 했다”
8
美 “이란에 강력한 공습…유조선 공격, 휴전협정 위반”
9
태진아·이루, 치매 투병 아내 위해 ‘옥경이’ 열창…뭉클한 부자 무대
10
배우 고아성, 모친상에 “엄마와 친하지 않은 사람이 운구…화가 났다”
1
잠수함 수주 실패, 장동혁은 “정부 책임”이라는데…韓 “최선 다 했다”
2
‘징계정치’ 이어 ‘장외정치’ 매달리는 장동혁, 강성층 결집 노려
3
정점식 “폭군 연산군처럼, 국민 목에 ‘현대판 신언패’…입틀막법 헌법소원”
4
[이진영 칼럼]“광주는 제물을 원하지 않는다”
5
3군 사관학교 통합 계획 발표, 100분전 돌연 취소한 국방부
6
이준석 “무섭노, 2030 78%는 ‘사투리’로 생각…이념 공격 말라”
7
‘리센느’ 원이 “무섭노” 저격한 PD, 본인 프로그램서 ‘노노’ 자막 사용
8
국힘 개혁파 “장동혁, 정치생명 연장 위해 뺄셈 정치”
9
광주일고 “배재고 단죄보다 선처를”… 6개월 출전정지 재고 요청
10
‘연어 술파티’ 증언 前KH부회장, 前연인 흉기위협·감금…징역 4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프랑스 극우 르펜, 전자발찌 차고 내년 대선 출마 가능
카타르 월드컵 16강 이끈 벤투 “韓대표팀 다시 맡고 싶다”
‘메가 프로젝트’ 지방 근로자에 稅감면-자녀 교육비 지원 추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