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경 US 女아마골프선수권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8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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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5·고보경)가 제112회 US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13일 미국 클리블랜드의 더CC(파72·6512야드)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결승에서 제이 마리 그린(미국)을 1홀 남기고 3홀 차로 눌렀다. 한국계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1998년 박지은을 시작으로 이번이 7번째다.
#스포츠 단신#골프#고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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