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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2]구자철 킬러 기성용 “골 안넣었음 현해탄에…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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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2 12:06
2012년 8월 12일 12시 06분
입력
2012-08-12 12:06
2012년 8월 12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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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킬러 기성용 트위터 멘션 화제
구자철 킬러 기성용“역시 쿠주장. 너무 고맙다”무한 애정 과시
박종우 메달 보류 소식에 “독도는 안되고 욱일승천기는 괜찮나”
구자철 킬러 기성용(23·셀틱FC)의 트위터 멘션이 화제다.
1989년생 동갑내기인 기성용과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은 막역한 친구 사이다. 둘은 평소에도 트위터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우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는 기성용이 친구이자 ‘캡틴’인 구자철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구자철과 함께 찍은 ‘동메달 인증샷’을 올리며 “짜식, 골 안 넣었음 너 현해탄에 잠수시키려고 했다. 역시 쿠주장. 너무 고맙다. 팀 잘 이끌어줘서. 사랑해”라는 글을 날렸다.
공개된 사진속 기성용과 구자철은 64년만에 올림픽 축구 첫 메달을 따낸 감격이 아직 가시지 않은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구자철 킬러 기성용’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두 사람의 우정이 영원하길”, “이번 올림픽 최고의 콤비, 앞으로도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철 기성용과 함께 ‘카디프 대첩’의 주역중 한 사람인 박종우는 경기직후 ‘독도 세리모니’를 했다는 이유로 동메달이 보류된 상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스포츠와 정치는 별개”라는 일본측의 항의를 받아들여 박종우의 시상식 참가를 막고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종차별주의와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의 사용을 IOC가 허가하는 것을 받아드릴 수 없다”, “욱일승천기는 유럽국가들이 경기할 때 나치마크를 들고 흔드는거나 다름없는 행위”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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