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30·사진)가 8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4로 떨어졌다. 팀도 5-7로 역전패해 11연패에 빠졌다.
‘너클볼 전설’ 필 니크로, 고양 원더스 초청 방한
메이저리그(ML)의 전설적 너클볼 투수 필 니크로(73)가 고양 원더스 허민 구단주의 초청으로 7일 방한했다. 2009년 허민 구단주에게 너클볼을 전수한 니크로는 제자가 창단한 독립야구단을 직접 보기 위해 가족과 함께 처음 한국을 찾았다. 9일에는 잠실구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두산 임재철 아빠 됐다…3.38kg 건강한 남아 출산
두산 임재철이 득남했다. 임재철의 아내 최경선 씨는 8일 3.38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임재철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되니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며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갖고 뛰겠다”고 말했다.
KIA 장판기 마케팅팀장 모친상…발인은 10일
KIA 장판기 마케팅팀장이 8일 모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광주 쌍촌동 한국병원 장례식장 1분향소, 발인은 10일. 062-380-3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