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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양학선 양1 기술, 여홍철의 기술을 개량해서… “대단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7 15:31
2012년 8월 7일 15시 31분
입력
2012-08-07 15:15
2012년 8월 7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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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양학선 미니홈피
‘양학선 양1 기술’
양학선이 한국 체조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가운데 양학선이 선보인 양1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체조연맹(FIG) 기술위원회는 양학선 양1 기술을 “도마 역사상 가장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양1 기술은 도마를 짚고 앞으로 한 바퀴 돈 뒤 공중에서 연속으로 3회전 한 후 착지하는 기술로 최대 난도 7.4 평점을 받은 유일한 기술이며 이 기술은 양학선 본인만이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여홍철 교수의 기술인 여2를 개량한 것이다.
공중에서 2바퀴 반을 비틀어 도는 기술인 여2를 양학선이 개량해 회전수를 세 바퀴로 늘리며 난이도를 끌어올린 것.
양학선은 2012 런던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 1차 시기에서 양1 기술을 선보였고 2차 시기에서는 스카라 트리플 기술을 선보여 평균 16.533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양학선 양1 기술’을 본 네티즌들은 “양학선 양1 기술 이렇게 대단한 기술인지 몰랐다”, “양학선 신기술로 올림픽 체조 최초 금메달! 너무 자랑스럽다”, “여홍철의 한을 풀어줬네. 양학선 신기술 정말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양학선은 부모님이 현재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 등 가정 환경이 어려웠음에도 고난을 딛고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임으로 밝혀지면서 대중들의 더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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