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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2]홍명보호, 조 2위로 8강 진출… 가봉과 무승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2 05:39
2012년 8월 2일 05시 39분
입력
2012-08-02 01:19
2012년 8월 2일 0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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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무사히 1차 관문을 통과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일(한국 시간) 오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B조 최종전 가봉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이로써 1승 2무(승점 5)를 기록, 멕시코(2승 1무. 승점 7)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이 올림픽 축구 8강에 진출한 것은 1948년 런던, 2004년 아테네 대회에 이어 이 번이 세 번째다.
한국은 5일 오전 3시30분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A조 1위 영국과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이 경기 승리팀은 브라질-온두라스전 승리팀과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벌이게 된다.
볼 점유율 58%(한국)-42%(가봉)가 보여주듯 한국은 경기 내내 가봉을 몰아부쳤으나 골문을 여는데는 실패했다. 오히려 후반 19분 역습을 허용, 마딘다의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이 우리 골대를 맞고 나오는 아찔한 장면을 맞기도 했다.
멕시코는 스위스와의 최종전에서 후반 24분 페랄타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조 1위로 8강행 티켓을 따냈다.
한편 일본은 D조 1위(2승 1무. 승점 7)로 8강에 올라 이집트(C조 2위)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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