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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남편 이용규 삭발에도 “아기호랑이 같아 귀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1 09:21
2012년 7월 11일 09시 21분
입력
2012-07-11 09:15
2012년 7월 11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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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의 아내 유하나가 남편의 삭발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유하나는 9일 자신의 블로그에 "난 너무 마음에 드는데 오빠는 자꾸 머리가 어디 갔냐며. 촬영 때문에 다른 팀 선수들보다는 늦은 삭발이었지만 크하아앙 아주 귀여우시네요. 아기 호랑이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용규와 유하나는 볼을 맞댄 채 다정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유하나와 어색한 표정의 이용규의 표정이 대비된다. 두 사람의 볼은 살짝 상기되어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지난달 말 KIA 선수들은 부진한 팀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단체 삭발을 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잉꼬 부부네요”, “이용규 선수 머리가 작아서 삭발도 잘 어울려요”, "아 유하나 같은 아내 있었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용규와 유하나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유하나 블로그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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