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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상대’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서 승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04 15:02
2012년 6월 4일 15시 02분
입력
2012-06-04 14:24
2012년 6월 4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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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꺾고 9일 한국과 2번째 대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한국의 첫 상대인 카타르가 레바논을 꺾고 승점 3을 먼저 챙겼다.
카타르는 4일(한국시간) 레바논의 베이루트 스포츠시티에서 치른 A조 레바논과의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후반 19분 터진 세바스찬 소리아(29·카타르SC)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우루과이에서 카타르로 귀화한 소리아는 카타르SC에서 2005년부터 7시즌 동안 뛰면서 139경기에 출장해 95골을 터뜨린 골잡이다.
이에 앞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잘스타디움에서 열린 A조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선 이란이 후반 추가 시간에 터뜨린 골로 1-0으로 이겼다.
이에 따라 카타르와 이란은 A조 공동 1위가 됐다.
카타르는 9일 오전 1시15분(한국시간) 도하에서 한국과 최종 예선 두 번째 경기를 한다.
한국과 레바논은 1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
한편 3일 일본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열린 B조 일본과 오만의 경기에서는 일본이3-0 승을 거뒀다.
본선 티켓 4.5장이 걸린 아시아 최종예선에서는 내년 6월까지 10개국이 5개국씩A·B조로 나뉘어 홈 &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한다.
각 조 1·2위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3위 팀 중 이긴 쪽은 남미 5위와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행을 노릴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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