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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햄스트링 부상으로 실려나가… LG 악재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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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21:27
2012년 6월 3일 21시 27분
입력
2012-06-03 21:24
2012년 6월 3일 2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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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LG 우익수 이진영이 1회초 한화 6번 타자 김경언의 타구 수비중 햄스트링으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잠실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LG가 부상 악령 때문에 비상이 걸렸다.
LG 외야수 이진영이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진영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 1회초 수비에서 한화 이대수의 타구를 잡기 위해 다이빙캐치를 시도하다 햄스트링을 다쳤다.
대기하고 있던 앰뷸런스가 야구장 안으로 들어와 이진영을 병원으로 후송했다. 검진 결과는 오른쪽 햄스트링 파열.
이진영이 빠진 우익수 자리는 좌익수 이병규(9번)가, 좌익수는 윤정우가 대신 맡았다.
LG로선 청천벽력 같은 악재다. 이진영은 올시즌 타율 2할9푼9리, 26타점을 기록하는 등 LG 타선을 이끌어왔다.
5할 승률을 힘겹게 이어가고 있는 LG는 이진영의 부상 여부에 따라 6월 팀 순위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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