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양현종 “1군 경기 보면서 마음 고생 심해”
Array
업데이트
2012-05-07 15:23
2012년 5월 7일 15시 23분
입력
2012-05-07 15:19
2012년 5월 7일 15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기아 타이거즈의 좌완 파이어볼러 양현종이 1군 경기에 뛰지 못하는 심경을 토로했다.
양현종은 오는 7일(월) 밤 11시, KBS N Sports에서 방송되는 밀착 야구 다큐멘터리 <덕아웃> 5회 ‘나는 타이거즈다’ 편에 출연, 성적 부진 및 부상에 따른 안타까움을 털어놓는다.
지난 09-10 시즌,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며 승승장구했던 양현종은 부상으로 올 시즌 1군에 합류하지 못했다. 팀 성적이 부진한 상황이기에 부담감 역시 말로 못할 정도로 크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종은 “2군에 머무르면서 1군 경기를 보며 팀에 미안했고, 나 스스로에게도 화가 났다”라며 “내가 만약 1군에 복귀해도 팬들이 나를 반겨줄 지에 대한 불안감도 들었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시작은 늦었지만, 1군 선발로 복귀한다면 운동도 열심히 해서 선발 로테이션 거르지 않고 세 자릿수 이닝을 던지고 싶다”라고 말한 후 “선발진에서 석민이형과 재응이형을 받쳐줄 수 있는 선수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밖에도 슬럼프 탈출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기아 타이거즈 심동섭, 신종길의 모습 및 80-90년대 국내 최강의 팀이었던 해태 타이거즈의 영광스러운 순간 등이 방영될 예정이다.
밀착 야구 다큐멘터리 <덕아웃> ‘나는 타이거즈다’ 편은 오는 7일(월) 밤 11시,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N Sports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뉴진스 ‘버블검’ 뮤비 감독, 민희진과 나눈 대화 공개…“맛있는 거 보내줄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응급환자 ‘표류’ 방지” 광역상황실이 병원 찾아준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출근길 아파트 주차장 입구 가로막은 車…앞 유리엔 경고장 ‘덕지덕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