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JLPGA투어 시즌 첫 우승

  • 동아일보

안선주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했다. 안선주는 6일 일본 이바라키골프장(파72)에서 끝난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박인비, 모건 프리셀(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 홀 버디로 승리했다. 우승을 노렸던 신지애는 공동 5위(6언더파 210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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