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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패한 볼턴, 프리미어리그서 탈락 위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03 10:17
2012년 5월 3일 10시 17분
입력
2012-05-03 09:05
2012년 5월 3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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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24)이 소속된 볼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2경기만을 남겨 놓고 패배를 당해 강등될 위기에 처했다.
볼턴은 3일 새벽(한국시간)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1-4로 졌다.
이에 따라 볼턴은 승점 34점(10승4무22패)으로 리그 18위에 머물러 강등위기에 처했다.
리그 15~16위 팀과는 승점 3이 뒤지고 17위 팀(퀸즈파크 레이전스)과는 승점이 같아 남은 경기에서 모두 이기지 않으면 자력으로 리그 잔류가 어려운 상황이다.
20개 팀으로 이뤄진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하위 세 팀이 다음 시즌에 챔피언리그(2부)로 떨어진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 37분 루카 모드리치의 중거리슛으로 첫 골을 얻었다.
볼턴은 후반 6분 만에 리오코커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의 2골을 포함해 세 골을 몰아넣은 토트넘을 공세를 막지 못하고 1-4 패배를 당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연습경기 중 당한 정강이뼈 부상에서 회복해 이날 경기에 뛸 것으로 예상됐던 이청용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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