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정원석 수술…전반기 출장 불투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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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18일 07시 00분


정원석이 SK 안치용이 우측 펜스를 맞추는 큰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에 부딪치며 부상을 당해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자 최만호 코치와 강동우가 스파이크를 벗겨주고 있다. 스포츠동아DB
정원석이 SK 안치용이 우측 펜스를 맞추는 큰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에 부딪치며 부상을 당해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자 최만호 코치와 강동우가 스파이크를 벗겨주고 있다. 스포츠동아DB
정원석 수술…전반기 출장 불투명

15일 문학 SK전에서 뜬공을 처리하다 펜스에 부딪혀 구급차에 실려갔던 한화 외야수 정원석이 17일 서울 마이크로병원에서 탈골된 우측 중수골 수술을 받았다. 재활까지 3개월 안팎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사실상 전반기 출장은 힘들어졌다.

김기태 감독, 심판 어필 후 곧 철수

LG 김기태 감독은 17일 청주 한화전 1회말 수비 때 잠시 어필을 위해 그라운드에 나왔으나 심판진의 설명을 듣고 곧바로 철수했다. 선발 임찬규의 볼에 손을 맞은 한화 이여상이 몸에 맞는 볼임을 주장하자 심판진은 처음 볼로 판정했던 것을 수정했고, 이 설명을 들은 김 감독은 수긍하고 곧 돌아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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