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간판 포워드 추승균 은퇴

  • 동아일보

프로농구 KCC의 간판 포워드 추승균(38)이 은퇴한다. 추승균은 1997년 KCC의 전신인 현대에 입단해 한팀에서만 15시즌 동안 뛰었다. 역대 최다인 5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를 차지한 추승균은 정규시즌 통산 738경기에 출전해 평균득점 13.6점을 기록하며 사상 두 번째로 정규시즌 통산 1만 득점을 돌파(1만19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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