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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차아일, 박지성 응원 중?… ‘TV에 빨려 들어갈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9 16:44
2012년 3월 9일 16시 44분
입력
2012-03-09 16:24
2012년 3월 9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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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차아일(차두리 아들). 사진 출처=차두리 C로그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23)과 차두리(31)가 한 자리에 모여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차두리는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C로그에 "박지성 경기 보느라 정신없는 축구 꿈나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두리의 아들을 안고 진지한 표정으로 박지성의 경기 화면을 보고 있는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사진을 접한 축구팬은 ‘미래의 축구 유망주 차아일!’, ‘기성용과 차아일이 TV 중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TV 속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은 두 남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이들이 함께 시청한 경기는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아틀레틱 빌바오와 경기에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후반 16분 교체될 때까지 61분간 활약했지만 팀은 2-3으로 역전패했다.
한편, 기성용과 차두리의 소속팀 셀틱은 오는 25일 레인저스와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갖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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