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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아시아 예선 경기 승부조작 의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02 15:43
2012년 3월 2일 15시 43분
입력
2012-03-02 10:01
2012년 3월 2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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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 조사 착수
2014 브라질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바레인과 인도네시아의 경기가 승부 조작 의혹을 받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2일 보도했다.
바레인은 2월29일(현지시간) 열린 3차 예선 E조 마지막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10-0으로 완파했다.
이 경기가 승부조작 의혹을 받는 것은 바레인이 인도네시아를 9골 차 이상으로 이기고 같은 조의 카타르가 이란에 패하면 바레인이 최종 예선에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경기 전까지 바레인은 승점 6으로 E조 3위, 카타르는 승점 9로 2위였다.
바레인은 승점이 카타르와 같아지더라도 골 득실에서 뒤지기 때문에 많은 점수 차의 승리가 필요했다.
결과적으로는 카타르와 이란이 비기는 바람에 이 두 팀이 최종예선에 나갔고 바레인은 탈락했다.
하지만 국가대표팀 간 경기에서 이처럼 큰 점수 차가 난 것은 이례적이어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조사에 착수했다.
바레인은 인도네시아의 경기에서 두 차례의 페널티킥을 얻었고 인도네시아는 골키퍼까지 퇴장당해 의혹을 사고 있다.
바레인과 인도네시아는 이전까지 여섯 차례 대결에서 2승2무를 기록했다.
2골 차 이상으로 승부가 갈린 적도 없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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