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교체카드’로 위기 탈출한 최강희號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01 12:53
2012년 3월 1일 12시 53분
입력
2012-03-01 00:10
2012년 3월 1일 00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강희호가 효과적인 교체카드 활용을 통해 쿠웨이트의 거센 반격을 잠재우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3차 예선 최종전에서 이동국(전북)과 이근호(울산)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B조 1위를 확정한 한국은 레바논과 함께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결과는 2-0 승리였지만 내용 면에서는 아쉬움을 많이 남긴 경기였다.
무엇보다 전반에 몰아친 쿠웨이트의 파상 공세에 수비진이 흔들렸고, 중원을 담당한 김두현(경찰청)과 김상식(전북)의 1차 압박과 볼배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경기를 치렀다.
이 때문에 최 감독은 최종예선을 앞두고 중원 자원의 재배치와 전술의 안정감을 빨리 뿌리내려야 한다는 숙제를 떠안았다.
● 후반전 분위기 바꾼 '기성용-김신욱 교체카드' =
최 감독은 이동국을 원톱으로 세우고 박주영(아스널)에게 섀도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긴 4-4-1-1 전술을 가동했다.
좌우 날개는 한상운(성남)과 이근호(울산)가 나섰고, 김두현-김상식 조합이 중원을 담당했다.
이에 맞서는 쿠웨이트는 두터운 허리진을 바탕으로 개인기와 빠른 측면 돌파를 통해 한국의 골문을 위협했다.
한국은 전방에 4명의 공격수가 포진하고 김두현과 김상식이 허리를 떠받치는 형태의 전술을 가동, 전반전 내내 쿠웨이트에 중원을 내줘 힘든 경기를 치르고 말았다.
신문선 명지대 교수는 "전반에는 전술적으로 불안정했다"며 "상대에게 공간 침투를 자꾸 허용하다 보니 공수 간격이 벌어져 공격진에게 볼이 배급되지 않는 어려운 경기를 치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히려 후반에 기성용을 좀 더 일찍 투입하는 게 더 좋았을 뻔했다"며 "기성용이 중원에서 강한 몸싸움을 해주면서 경기의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장신 공격수인 김신욱(울산)의 투입돼 상대적으로 이동국에 대한 마크가 헐거워져 이동국의 결승골이 나올 수 있었다는 게 신 교수의 분석이다.
● 최강희호의 숙제 '전술 완성도 높이기' =
한국은 이날 전반 내내 쿠웨이트의 강한 공세에 허둥대면서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도 최 감독이 내세운 새로운 전술에 제대로 녹아들지 못했다.
신문선 교수는 "많은 선수가 바뀌고 전술도 달라져 조직력의 불안이 확인된 경기였다"며 "미드필더 운용을 놓고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김용태 “李, 대상자 악마화해 논의 시작…대통령 습성인가”
2
13층서 실종된 반려견, 이웃집 난간에 끼어 있었다
3
“자리 없어서” 女화장실 왔다는 남성, 양말 속에 휴대폰이…
4
與, 재보선 14곳중 8곳 후보 정해 ‘속도전’… 국힘은 구인난
5
정장 차림 차은우 군악대서 경례…‘탈세 논란’후 근황 포착
6
삼바 노조, 부분파업 돌입… 영업익 20% 성과급 요구
7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8
‘비만 기억’ 5~10년 간다… 감량해도 당뇨·암 위험 그대로?[바디플랜]
9
이젠 美여권에도 ‘트럼프 얼굴’…건국 250주년 한정판 발행
10
“투숙객인 줄”…아프리카 호텔에 3.6m 악어가 나타났다
1
李 “왜 자꾸 외국군 없으면 자체방위 어렵단 불안감 갖나”
2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3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4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5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6
범여권 의원 90명 “美의회 ‘쿠팡 항의’는 사법주권 침해”
7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8
정원오 “실거주 1가구 1주택자 권리 무조건 보호돼야”
9
김건희 2심 징역 4년 선고…‘주가조작·샤넬백’ 유죄로 뒤집혀
10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김용태 “李, 대상자 악마화해 논의 시작…대통령 습성인가”
2
13층서 실종된 반려견, 이웃집 난간에 끼어 있었다
3
“자리 없어서” 女화장실 왔다는 남성, 양말 속에 휴대폰이…
4
與, 재보선 14곳중 8곳 후보 정해 ‘속도전’… 국힘은 구인난
5
정장 차림 차은우 군악대서 경례…‘탈세 논란’후 근황 포착
6
삼바 노조, 부분파업 돌입… 영업익 20% 성과급 요구
7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8
‘비만 기억’ 5~10년 간다… 감량해도 당뇨·암 위험 그대로?[바디플랜]
9
이젠 美여권에도 ‘트럼프 얼굴’…건국 250주년 한정판 발행
10
“투숙객인 줄”…아프리카 호텔에 3.6m 악어가 나타났다
1
李 “왜 자꾸 외국군 없으면 자체방위 어렵단 불안감 갖나”
2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3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4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5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6
범여권 의원 90명 “美의회 ‘쿠팡 항의’는 사법주권 침해”
7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8
정원오 “실거주 1가구 1주택자 권리 무조건 보호돼야”
9
김건희 2심 징역 4년 선고…‘주가조작·샤넬백’ 유죄로 뒤집혀
10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유모차 근처 흡연 말렸다가… 中디즈니랜드서 주먹질
삼바 노조, 부분파업 돌입… 영업익 20% 성과급 요구
쌍방울 김성태, ‘李 대북송금 공범’ 부인… “내 평생 마음속 영웅, 누가 돼 죄송” 울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