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미녀 골퍼?’ 다르빗슈, 끊이지 않는 염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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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8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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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대표 시절의 다르빗슈 유. 동아일보DB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표 시절의 다르빗슈 유. 동아일보DB
‘AV 배우에 이은 미녀 골퍼?’

다르빗슈 유(26·텍사스 레인저스)의 염문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본의 한 언론은 ‘다르빗슈와 일본의 미녀 골퍼 고가 미호(30)가 미국에서 동거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호는 일본 여자 프로 골프계를 대표하는 미녀 골퍼로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골프 계에서 은퇴했다.

고가는 지난해 1월 다르빗슈와 염문설에 대해 부정한 바 있다. 그 당시 다르빗슈는 전 부인 사에코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었다.

다르빗슈는 지난 3일 NBC 스포츠를 통해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의 스캔들이 터지며 물의를 빚기도 했다.

한편, 다르빗슈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텍사스와 6년 간 6,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고 유망주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미국과 일본 야구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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