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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해원 흥국생명 감독, 두 팔 벌려 기쁨 만끽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12-04 19:14
2011년 12월 4일 19시 14분
입력
2011-12-04 19:13
2011년 12월 4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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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인삼공사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공격에 성공하자 차해원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인천|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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