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3년만에 그랑프리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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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가 3년 만에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아사다는 2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로스텔레콤컵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8.96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64.29점)과 합쳐 총점 183.25점으로 알레나 레오노바(러시아·180.45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08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NHK컵 이후 첫 그랑프리 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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