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장지명 19일 한국산악회葬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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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촐라체(6440m) 북벽에서 숨진 K2익스트림팀 김형일 대장과 장지명 대원의 장례가 한국산악회장으로 치러진다. 한국산악회는 16일 “박영석 대장 실종 당시 수색에 참여했던 고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국산악회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악회는 대한산악연맹과 함께 한국 산악계를 대표하는 단체다. 빈소는 네팔에서 시신이 도착하는 17일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에 차려지고 영결식은 19일 오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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