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은 2분58초82로 결승 진출국(8개국)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을 갖고 있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에 앞서 오후 8시25분 진행될 여자 5000m 결승은 장거리 강호로 꼽히는 에티오피아와 케냐의 승부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시즌 최고기록(14분20초87) 보유자 비비안 체리요트(케냐)와 14분29초52를 찍은 메세레트 데파르(케냐)의 대결이 볼 만하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트위터 @yoshik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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