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자신 꼭 닮은 아들 아일군 얼굴 공개 ‘귀여워’

  • Array
  • 입력 2011년 8월 31일 15시 18분


코멘트
셀틱에서 뛰고 있는 차두리가 다시 한 번 ‘아들바보’임을 입증했다.

차두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소복사 삭제 아직 시차 적응이 덜 되서 이른 시간에 눈이 떠졌다!!! 새벽부터 아일이 사진을 보며 힘을 낸다^^ 며칠 안됐지만 벌써 보고 싶은 가족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스마일 하면서^__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일 군은 유아용 초록색 의자에 앉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일 군은 딸 아인 양에 이어 지난 5월 7일 태어난 차두리의 둘째다.

앞서 차두리는 아인 양의 생일사진과 소파에 함께 누워 잠든 모습 등을 공개하며 ‘딸바보’임을 자랑했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워요”, “아일이와 아인이가 닮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두리는 지난 2008년 12월 호텔리어 신혜성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딸과 아들 한 명씩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 차두리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