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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구육상] 볼트, 하루만에 훈련 재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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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9 17:34
2011년 8월 29일 17시 34분
입력
2011-08-29 17:33
2011년 8월 29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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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에서 부정 출발로 탈락한 지 하루만인 29일 오후부터 선수촌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볼트는 이날 오후 4시 경 대구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선수촌 야외 연습장에 나타났다.
그는 곧바로 짐을 풀고 운동장을 뛰며 9월2일부터 열릴 남자 200m 예선을 준비했다.
전날 남자 100m 결승에서 부정 출발로 실격당한 뒤 대구스타디움 인근의 보조경기장에서 '분노의 질주'를 펼친 볼트는 이날 오전 내내 선수촌에 틀어박힌 채 나오지 않았다.
볼트에게 스포츠용품을 후원하는 푸마 스포츠의 한 관계자는 "볼트가 앞으로 선수촌에서만 훈련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볼트는 이날 에이전트를 통해 200m에서 만큼은 타이틀을 꼭 방어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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