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와 함께하는 베스트 &워스트5]8월23일

  • 동아일보

‘야신(野神)’ 김성근 감독이 시즌 종료 후 사퇴를 선언하자 구단은 다음 날 김 감독을 중도 퇴진시켰다. 팬들의 강한 반발까지 이어져 SK가 내홍에 휩싸였던 한 주. 4위 롯데는 주간 최다인 4승(1패)을 거두면서 LG와의 4위 경쟁을 넘어 3위나 2위까지 넘볼 수 있게 됐다. 롯데는 단일팀으로는 처음으로 누적 관중 2000만 명을 돌파해 기쁨 두 배였다.

<야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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