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30주년 기념 ‘팬 페스티벌’ 개막행사 확정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NAVER 야구9단 팬 페스티벌’의 개막식 행사계획이 확정됐다. 개막식은 KBO 이용일 총재대행을 비롯해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팬 페스티벌 후원사인 NHN 김상헌 대표이사, 프로야구 9개구단 대표이사, 김인식 KBO 규칙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22∼23일에는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올스타와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팬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