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레이어] 김성현 넥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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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2일 07시 00분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넥센 선발 투수 김성현이 역투하고 있다. 잠실 | 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넥센 선발 투수 김성현이 역투하고 있다. 잠실 | 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박석민 삼성
구장 : 대구·한화전
상황 : 3회 선제 결승 2타점
좌전적시타 포함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한줄평 : ‘전직 삼성맨’의 혜택 누리던 ‘야왕’에게 제대로 한방 먹이다!

사도스키 롯데

구장 : 사직·두산전
상황 : 5.1이닝 1실점(투구수 100개)으로 승리 눈앞에 뒀다가 불펜 난조로 승수 추가 실패
한줄평 : 꾸역꾸역 위기 막으며 어렵게 버텼더니, 결국은 예상 시나리오대로…

김성현 넥센

구장 : 잠실·LG전
상황 : 선발등판 3.1이닝 5안타(2홈런) 4볼넷으로 6실점
한줄평 : 홈런에 떨고, 볼넷에 울고

박정권 SK

구장 : 광주·KIA전
상황 : 6회 동점 3점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한줄평 : 한국시리즈 MVP가 한국시리즈 기분으로 야구했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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