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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경기 만에 안타…도루 2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6-13 09:54
2011년 6월 13일 09시 54분
입력
2011-06-13 06:07
2011년 6월 13일 0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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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은 선발 포수로 출전해 볼넷 1개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하고 도루도 2개 추가하며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추신수는 13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이어진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회 초 2루타를 포함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을 하나 골랐다.
시즌 타율은 0.232에서 0.234로 조금 올라갔다.
출루할 때마다 도루에 성공해 시즌 도루는 9개로 늘었다.
타점이나 득점은 올리지 못했으나, 11¤12일 경기에서 이어진 무안타 침묵을 장타로 깬 것에 의미가 있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는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공 5개 만에 서서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팀이 0-1로 뒤진 4회초에는 무사 주자 없을 때 프레디 가르시아를 상대로 우중간 쪽으로 날아가는 2루타를 때렸다.
지난 9일 미네소타와의 경기 이후 나흘 만에 나온 시즌 9번째 2루타다.
추신수는 7번 타자 올랜도 카브레라의 공격 때 시즌 8호 도루에 성공해 1사 3루의 찬스를 만들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6회초 1사 주자 없을 때 추신수는 연속 볼 4개를 골라 나간 뒤 다음 타자 맷 라포타의 타석 때 2루를 훔쳤다.
팀 타선이 한 점도 뽑지 못한 상황에서 다시 1사 2루의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후속 타자들은 또 침묵했다.
지난달 1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전 이후 도루가 없던 추신수는 이날 한꺼번에 2개를 추가하며 모처럼 준족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가 1-6으로 뒤진 7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는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클리블랜드는 양키스에 18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1-9로 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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